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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리더십 포스코 과제…'본캐' 철강은 주춤 '미래' 2차전지 불안
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. 연합뉴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 후보로 낙점된 가운데 그가 재계 5위 그룹에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쏠린다. 주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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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인터 “친환경 소재 사업 더 키운다”
포스코인터내셔널(포스코인터)이 친환경 소재 사업의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각각 2배, 4배 늘리는 게 목표라고 발표했다. 포스코인터는 9일 친환경 소재 사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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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인터 “2030년 2차전지소재 10배 공급…영업이익 4배로”
지난 8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이 '친환경소재 밸류데이'에서 사업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.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(포스코인터)이친환경 소재 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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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 경영] 철강·비철금속 산업전서 저탄소 제품 선봬
현대제철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초고장력 1.0GPa급 저탄소 전기로 판재 시제품. 현대제철이 지난 11~13일 열린 국내 최대 철강·비철금속 산업전 ‘SMK2023’에 참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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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한국품질만족지수] 내진용부터 초저온용 철근까지, 고강도·고성능 제품 지속 개발
철근 부문 현대제철이 ‘2023 한국품질만족지수(KS-QEI)’ 철근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. 현대제철은 급변하는 건설 트렌드와 높아지는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는 철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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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·모빌리티 등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불황에도 최고 성과
━ 포스코인터내셔널,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창사 이래 최대 2분기 실적 기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(親)환경을 넘어 필(必)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‘철강·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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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제철, 10월 'SMK2023'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 비전 선보여
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의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모습. [현대제철 제공] 현대제철이 발표한 친환경 철강사 전환에 대한 미래 전략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10월 놓치지 말아야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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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 경영] 내진용 강재 등으로 건축물의 안전성 높여
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건축물이 제대로 된 내진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진 안전성을 완성하는 접합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. 사진은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에서 실시된 보 높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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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맞춤형 기술로 리모델링 시장 선도경제성 확보, ‘에코 앤 챌린지’ 박차
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사업에서 BIM기반 AR(증강현실), MR(혼합현실)을 구현하고 활용성을 검증하고 있다. 포스코이앤씨가 ‘에코 앤 챌린지’ 조직문화 조성 활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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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생 경영] 2030년까지 탄소 직간접 배출량 12% 감축
현대제철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2030년까지 탄소 직간접 배출량을 12% 감축한다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. [사진 현대제철] 현대제철이 4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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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] 인증서 기반 ‘Greenate Steel’ 2분기에 출시
그리닛(Greenate) 그리닛(Greenate)이 ‘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’ 친환경 강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포스코는 탄소 저감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2050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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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현대제철 “2030년까지 탄소배출 12% 감축” 로드맵 발표
현대제철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현 수준보다 12%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‘탄소중립 로드맵’을 26일 내놨다. 탄소 배출 감축은 2050년 넷제로(Net-Zero) 달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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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제철 “2030년까지 탄소배출 12% 감축”…넷제로 로드맵 발표
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26일 탄소 배출량 감축을 담은 탄소 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.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현 수준보다 12% 감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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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-삼성전자, 글로벌 경기 불황 파고 함께 넘는다
포스코가 삼성전자와 장기 공급계약(Long Term Agreement) 체결에 이어 기술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기 불황에 함께 대처한다. 25일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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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시대, 전기차 늘어난다…"한국 전기차 시험장 될 것"
기아차 니로EV는 유럽 시장에서 강세지만, 미국 시장에선 판매가 부진하다. 사진 기아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·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라 한국 완성차·배터리 업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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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] 과감한 투자와 ESG 경영 ‘양날개’로 경제 재도약 날갯짓
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액화수소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(오른쪽에서 넷째), 최태원 SK그룹 회장(오른쪽에서 둘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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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&D 경영]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, 미래기술 발굴 통해 성장 이끈다
국내 기업들은 미래의 성장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기존의 주력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인공지능(AI), 전기자동차, 수소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. 사진은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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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2050 탄소중립 선언…ESG 경영 강화
포항제철소 전경 ESG가 화두로 떠오르며 국내 산업계가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. 특히 공정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철강업계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체질개선에 돌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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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&D 경영]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판매·경쟁력↑
━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고강도 내진용 철강, 자동차용 고부가 강판, AP 소재 등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. 사진은 내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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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! 글로컬] 무인판매대서 ‘양심의 장미’ 21년째 파는 부부 농부
전익진내셔널부 기자‘장미란체육관’ 인근인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고양누리길 산책로 옆에는 보기 드문 ‘양심가게’가 있다. 장미와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무인판매대다. 한 농부 부부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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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‘Green & Mobility’ 중심 사업구조 전환... 친환경 선도 기업 발돋움
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, 이차전지소재,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의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‘Green 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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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제철, 진도 6 규모 지진서 견디는 '내진용 H형강' 개발, 수요 창출
지난해 충남 당진의 3고로 가동에 들어간 현대제철은 초고층 건축물에 쓰이는 고강도 강재와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된 H형강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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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꿈의 자동차강판’ 만드는 포스코] 자동차강판 생산량 세계 2위
권오준 회장이 5월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GM ‘올 뉴 말리부’ 프로모션에 참석해 운전석을 둘러보고 있다세계 자동차 브랜드는 제각각이지만 자동차강판은 포스코 제품을 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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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…고품질 에너지강재, 세계시장 10% 목표
포스코 광양제철소 근로자들이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고효율 공법인 파이넥스 공법으로 쇳물을 만들어내고 있다.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. [사진 포